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 갤러리 (문단 편집) === 2022년 === 4월 12일 일부 팀 갤러리가 분탕에 먹혀버리며 돡갤로 피난을 왔고 돡갤러들도 이들을 받아줬다. 그러자 타팀갤에서 소식을 듣고 몰려오게 되었고 KIA를 제외한 모든 구단이 돡갤에 몰려들어서 새벽동안 신나게 놀다 갔다.(...) 4월 25일에는 권휘가 1군에서 말소되었는데, 현재 리그의 포수 풀이 역대급으로 저조하다는 점에 이어 같은 날 [[한승택]]이 박동원 트레이드로 1군에서 말소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돡갤과 갸갤에서 트레이드 떡밥이 돌았다. 물론 현재 한승택의 페이스를 생각했을때[*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작년 한승택의 성적과 작년 [[장승현]], [[최용제]]의 성적이 큰 차이가 없다. [[박세혁]]이 아무리 삽질을 하고 있다고 해도 두산 입장에서 무리하게 카드를 꺼낼 이유도 없고 마땅한 카드도 없다. 이때문에 말소 소식이 나온 직후 일부 갤러들이 설레발을 치며 돡승택을 소리지르고 다녔으나 금방 논리적으로 반박당했다.] 두산이 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많은 갤러들이 인지하고 있었고, 이후 이천일기에서 권휘의 1군 말소 사유가 알려지면서 금방 거둬진 떡밥. 상반기에는 엄청난 삽질을 저지르던 박세혁을 좆세혁이라고 까고 있었으나 박세혁이 NC전 이후로 사람 노릇을 하면서 조금 여론이 나아졌다. 그리고 190만 달러로 재계약한 [[아리엘 미란다|미란다]]가 두 경기에서 7이닝 12볼넷으로 극도로 부진한 후 어깨뼈 균열로 이탈하자 플루크, 먹튀라며 욕하고 있으나 대체 선발로 합류한 [[최승용]]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여론의 화제가 최승용 쪽으로 넘어갔다. 대신 컨택도 똑바로 못하고 1할 타율까지 처박힌 115억 타자 김재환이 새로운 내부 FA 먹튀 반열에 오르기 시작하자 곤약, 좆사 등의 멸칭으로 부르며 돈 내놓으라고 까는 중이며, 호미페도 스찌타는 많이 때리는데 정작 홈런 1개에 '''병살 13개'''라는 엄청난 똥을 싸며 [[박건우(1990)|접라니]]에 이은 새로운 두산의 혈막으로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자 좆미페, 앰흑, 흑돼지 등의 멸칭으로 까는 소리가 날이면 날마다 나오고 있다. 특히 페르난데스가 3연병을 친 4월 30일 경기 이후엔 갤러리에 '''Go Home'''이 도배되었다.[* 심지어 이 날 어떤 갤러가 호미페에게 DM으로 저걸 썼다가 차단당하는 꼴을 당하기도 했다. 돡갤러들은 스찌타에 병살 많고 싫은 소리 차단하는 게 꼭 [[박건우(1990)|접라니]] 같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굳이 쓸데없는 소리로 설쳐서 괜한 일내고 차단당한 해당 갤러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비난과 비판은 다르기 때문에 선수가 보는 앞이나 선수의 SNS에다 대놓고 무작정 비하나 비난하는 것은 자제하자.] 5월에 접어들자 강승호가 3할을 치며 맹활약을 하고 있고, 깜짝 선발로 활약한 안권수가 리드오프로 김인태의 부상 공백을 메꾸자 여론 반응이 좋아졌다. 다만 안권수의 군 문제에 대한 갑론을박은 기사로도 이슈화 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병역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1993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재외국민 2세도 3년을 초과해 국내에 체재한 경우 재외국민 2세 지위를 상실하게 되면서 무조건 병역 이행을 해야 한다. 이 경우 현역이라면 나이 때문에 상무 입대가 불가능하고, 자녀가 없어서 상근예비역 선발 우선 순위에서도 밀리게 되기 때문에 2022년 이후에도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할 경우 현역 입대가 사실상 확정된다.] 5월 1일에는 오재원이 김태형 감독의 양아들 기용에 철밥통으로 1군에 있다가 우타자 부족으로 말소되었는데, 그 날 SSG 전에서 선발 폰트를 9-0으로 학살하고 압승을 거두면서 [[홍성흔|사이혐스]]는 영원하다는 게시글이 하루종일 올라왔다.[* 이후 오재원은 퓨처스에서도 한 경기에 3삼진(...)을 당하는 엄청난 삽질을 보여주고 있다.] 5월 16일에는 뜬금없이 갸갤러와 쥐갤러가 키배를 떴는데 장소가 돡갤이었다. 당연히 돡갤러들의 어이는 저 너머로(...) 키배가 벌어지는 장소가 돡갤이다보니 쥐갤러와 갸갤러들은 서로 자기 편에 서라며 강요를 계속했으나 돡갤러들은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필 이날은 김태형 감독 통산 600승 기념으로 커피차를 보낼 준비가 한창인 날이었다.~~그리고 이 날 이후 팀 성적은 지옥으로 추락했다~~ 6월 들어 지속적으로 부진하는 [[박세혁]]에게 커피차를 보내는 일부 얼빠팬들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지 않고, 6월 말부터는 계약 1년차에도 절반을 부상으로 드러누운 [[정수빈]]이 2년차에도 나아지기는 커녕 더 심각한 성적으로 일관하자 [[오재원]]에 맞먹는 욕을 먹고 있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재평가되는 선수가 두 명 있는데, 홈구장 라팍 혜택을 누리던 [[박해민]]과 장기계약 운운하고 라방으로 고라니를 보여줬다고 죽일놈으로 까이던 [[박건우(1990)|박건우]]다. 박해민은 LG 이적으로 잠실로 홈구장을 옮겼음에도 공수 모두 삼성 시절에 못지 않은 성적으로 팀 내 규타 내 타율 1위를 찍고 있으며, 박건우는 시즌 초반에 중견수로 나와 죽을 쑤고 부상으로 한달 넘게 빠졌음에도 3할 중반대 타율에 어느새 세부지표와 장타율, OPS에서 어느새 2021년의 성적을 상회하는 기록을 나고 있기 때문. 그렇다고 이 둘이 수비력에서 정수빈보다 크게 부족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6년 56억이라는 장기계약을 해놓고 [[김헌곤]]과 큰 차이도 없는 성적을 내고 있는 정수빈이 두산 팬들에게 죽어라 까이는 것은 당연한 결과.][* 그리고 정수빈은 시즌 초에는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 [[박세혁]], [[이도형]], [[아리엘 미란다|미란다]] 등 다른 ~~고기방패~~ 욕먹는 인물들에게 가려져서 먹튀 성적을 내고 있음에도 제대로 조명받지도 않았다. 미란다가 퇴출되고 이도형이 2군으로 내려간 7월 이후부터야 본격적으로 조명되면서 두산 팬들에게 김재환, 오재원에 이은 주적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한 것.] 6월의 주요 갤떡밥은 김헌곤 유니버스, 접세혁 음[* 처음엔 접세혁만 존재했으나 이후 시간이 흘러 쥐세혁, 꼴세혁등의 타팀 바리에이션이 생겨났다. --이젠 몬세혁도 보인다.-- --그리고 정말로 접세혁이 되었다--], 미란다와 ㅈ도형에 대한 성토, 최강야구 등이다. 몇몇 칩붕이들이 돡갤에 와서 같이 자조하는 건 덤. 22일 SSG전에서 젊강민 최지훈에게 지속적으로 득점권 찬스가 블로킹되자 돡나쌩에 이어 꼴나쌩으로 롯데를 박살내고 다니는 최지훈 덕분에 꼴갤에서 동병상련을 느끼러 오기도 했다. 현재는 매 경기마다 점수차와 상관없이 등판해 마당쇠처럼 굴려지는 [[김명신]]과 두산 중계투수진 필승조 1위로 거듭난 [[정철원]]이 갤주급 입지에 올라섰으며, [[이영하(야구선수)|이영하]]가 1선발에 가까운 활약을 하고 있다보니 리영후야(...)가 드디어 추방되었나보다 하는 반응도 많다.--그런데 귀신같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칩갤러로부터 곤 유니버스가 전파되면서 타팀갤 한정으로 ~곤 별명이 가장 많은 갤러리가 되었다. [[박세혁|포수곤]],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앰흑곤]], [[김재환(야구선수)|곤약]], [[정수빈|다이빙곤]], [[키움 히어로즈|빈곤]](...)등 밈을 만든 칩갤러들 마저도 왜이리 많다며 놀랄 정도로 [[김헌곤 유니버스|곤 유니버스 밈]]이 확장되는 데 기여 하고있다. 7월 기준에서 어느새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5위와의 간극을 5.5게임차까지 좁히며 매 해마다 나오고 있는 선수들의 가을저력에 놀라워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던 찰나에 8월 7일에는 좌타 상대로 극도로 약한 모습을 보이던 [[션 놀린]]을 상대로 우타와 타격이 하락세 중인 좌타를 도배했다가 팀의 기아 상대 스윕승을 제 손으로 저지한 [[김태형(1967)|김태형]] 감독을 보고 [[치매]]라도 왔냐며 주구장창 욕을 하고 있다. 8월 기준으로 주로 까이는 선수는 없다. '''왜나하면 다 까이기 때문.''' 그나마 홍건희, 정철원, 최승용, 김명신, 곽빈이 예외대상이며, 이외 선수들은 좆, 혐, [[김헌곤|곤]](...) 등의 수식어는 기본이고 XX호소인 드립도 붙는게 일상이다. --감독과 구단주도 깐다.-- 8위 두산과 9위 삼성의 게임차가 좁혀지자 칩붕이들이 찾아와 니네가 제발 8등 좀 하라고 하소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9월 3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패배하고 9위로 내려앉자 갤 분위기는 본격적으로 망갤이 되어버렸으며. 어떤 돡갤러는 쥐갤로 찾아와 [[https://m.dcinside.com/board/lgtwins_new/9372488|이런 자조섞인 글을 남기기까지 이르렀다]] 물론 쥐갤러들의 반응은 '''여태까지 7년 연속으로 코시 나가놓고 배부른 소리를 한다.'''라고 하면서 해당 갤러를 분자단위로 까고 있다. 9월 28일 [[오재원]]의 은퇴 소식에 돡갤러들은 7년 동안의 먹튀 행각은 여전히 비판 겸 비난받고 있지만 어쨌든 은퇴 자체에 대해서는 큰 비난 없이 응원하는 의견을 보내는 등 7년 간의 행보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오재원에 대해 비판하는 여론 없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도 않아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대단히 나빠졌는데 먹튀 성적으로 인해 쌓인 안 좋은 여론은 둘째 치더라도 오재원이 은퇴식을 가지고 인스타에서 어그로를 [[https://www.instagram.com/p/CjJ80qNJuHa/?igshid=YmMyMTA2M2Y=|끌어서]] (현재 인스타 삭제) 1차적으로 팬들의 반응이 나빠졌을 뿐만 아니라 다른 은퇴한 선수들[* 대표적으로 [[장원진]], [[정재훈(1980)|정재훈]], [[홍성흔]], [[유희관]],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 등. 심지어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은 '''오재원과 같은 날에 은퇴를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재원의 고별사에서도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으며 구단 차원에서도 한 마디도 언급이 되지 않았다.]의 은퇴식도 그 선수의 업적이나 성적, 입지나 은퇴식 자체의 규모와 상관없이 무조건 경기 전에 진행해주던 것과 달리 오재원의 은퇴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관중 입장이 없던 2020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진행해온 선수단 시즌 마무리 단상 인사까지 깔끔하게 생략해버리고[* 시즌 마무리 선수단 단상 인사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내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김태형(1967)|김태형]],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호미페]], [[박세혁]] 등이나 시즌 내내 팀에서 고생했던 [[김명신]], [[정철원]], [[홍건희]], [[허경민]] 등이 마지막 경기 후 팬들을 향한 인사 발언을 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은퇴식 2부까지 진행할 정도로 띄워주는 것에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다만, 선수 본인은 처음에 은퇴식을 경기 전에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알 수 없는 어떤 이유로 인해서 은퇴식이 경기 후에도 진행되도록 바뀐 것이고, 이는 후술할 박정원 회장과의 긴밀한 관계와도 연관지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오재원이 [[원 클럽 플레이어]]로 팀에 오랫동안 공헌한 선수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오재원이 두산의 영구결번급 커리어를 가진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선수임에도 거의 레전드 선수의 영구결번식 못지 않게 은퇴식을 진행하려는 분위기인지라 더더욱 팬들의 반응이 나빠졌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은퇴식날로 정한 이유가 마지막 경기이기에 많은 관중들이 직관할 것을 노린게 아니냐는 반응도 상당하며, 아예 구단이 지칭 레전드나 지칭 주장으로 계속 띄워주니까 인스타로 어그로를 끈 이유도 본인 때문에 마지막 경기가 매진되는 줄 오해해서 끈 게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 이때문에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오재원의 은퇴 소식에 씁쓸해하며 응원하던 대야베나 엠팤 등지의 팬들도 선수의 커리어나 이미지에 비해 비상식적으로 은퇴식을 성대하게 치룬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고, FA 먹튀에 비난하던 팬들 일부는 아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안우진]]이 완봉승을 가져가길 조롱식으로 키움을 응원할 정도로 다시 여론 반응이 나빠졌다. 그리고 이 날 경기는 결국 키움이 5:1로 승리하면서 분위기는 갑분싸가 되었다. 거기에 같은 날 사직에서 열린 [[이대호]]의 은퇴식에 완전히 묻혀 타 구단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것은 덤. 일정 선수에 관해 극성빠가 압도적인 인스타를 제외한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는 기본적으로 중립적 시선에서 상황을 바라보기에 다른 선수들 은퇴식은 경기 전에 조촐하게 치루는 걸로 대충 마무리짓던 두산이 오재원의 은퇴식은 경기 전 후로 엄청난 스케일까지 신경써줄 정도로 크게 챙겨주는 것에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두산이 이렇게 선수의 커리어에 걸맞지 않은 성대한 은퇴식을 치러 주는 것의 배경에는 두산그룹 회장인 박정원 구단주의 의견이 어느 정도 반영되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오재원은 은퇴를 발표하는 인스타 게시물에서도 박정원 구단주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감사를 전했으며, 은퇴사에서도 박정원 구단주의 이름을 제일 먼저 언급하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0년대 세 번의 우승을 함께한 주장인 오재원을 야구에 관심이 많은 박정원 회장이 각별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오재원이 박 회장의 이름을 여러번 언급할 정도이면 둘 사이의 관계가 꽤나 친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박정원 회장이 직접 본인이 아끼는 선수의 은퇴식을 성대하게 거행하도록 두산 구단 측에 지시를 내렸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 실제로도 베어스티비가 유튜브에서 진행한 오재원 은퇴식 라이브 영상 마지막 부분을 보면, 은퇴식이 모두 끝난 후 오재원이 테이블석에서 이날 경기를 직관한 박정원 회장에게 따로 인사를 하러 갔으며, 박정원 회장은 오재원이 인사하고 떠날 때 입모양으로 "이따 봐"라는 말을 한 것이 포착되었다. 아마 은퇴식 이후에 박정원 회장이 마련한 은퇴 뒷풀이 자리가 따로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거기다 은퇴사에서도 편애 소리와 양아버지 노릇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본인에게 수 많은 출장 기회를 준 [[김태형(1967)|김태형]] 감독과 오재원 본인때문에 수 많은 타석과 수비 이닝을 내줘야 했던 [[최주환]]과 [[류지혁]]의 언급은 쏙 빠져있어 매우 이기적인 행태라는 비판을 들었다. 선수 언급에 대한 부분은 사실 특정 선수가 들어가고 빠진게 문제라기보다는 자칭 영원한 주장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명분도 기준도 없이 마치 즉석에서 생각나는 이름 몇몇만 언급하고 넘어가는 듯이 했다는 점에서 문제라면[* 그래서인지 이 선수들이 이후 오재원의 은퇴를 축하하는 게시글을 올리자 나중에 인스타를 통해 최주환, 정진호, 고영민, 류지혁 등에게 고맙다는 스토리를 올리긴 했다.], 은퇴식 내내 김태형 감독의 축하는 전혀 없었고[* 꽃다발 및 시상 전달도 김태룡 단장이 직접 했다.] 물론 은퇴사에서마저 김태형 감독의 이름을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은 더더욱 심각한 문제다. 김태형 체제 기간동안의 성적 상당수를 먹튀로 날려먹었음에도 [[종범드립]]까지 치면서 감싸주는 발언으로 계속 기회를 주고 정말 말도 안되는 특혜까지 부여해주며 지금의 오재원이 있는데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사람 중 한 명이 바로 김태형 감독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덕분에 그동안 양아버지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기용해준 사람보다 더 높은 위치의 사람들과의 빽, 그리고 그 양아버지 소리 듣던 김태형이 선수 기용을 포기하니 정치질[* 물론 이전에 오재원이 2차 FA를 할때도 김태형의 2군 지시로 타격감이 떨어졌다는 헛소리를 시전하면서 정치질을 했다.]을 시전한건 아니냐며 불화설이 돌고 있는 중이다. 사실상 입으로 본인 스스로 명예롭게 물러날 기회를 싹 걷어차버린 셈. 결국 [[홍성흔]]이 재평가될 정도로[* 통산 커리어는 말 할 것도 없고, 홍성흔은 말년에 심각하게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긴 했지만 적어도 오재원처럼 두 번 연속 먹튀를 한 적도 없었다. 그리고 김태형마저도 선수 기용을 포기한 시점에서 조용히 은퇴하는 것을 결정한 홍성흔과 달리 오재원은 대놓고 '2군 통보 지시로 인해 타격감이 떨어졌다'며 정치질까지 시전했으니 홍성흔이 양반으로 보이는 게 당연할 지경이다. 본인이 [[박정원|어떤 사람]]들의 [[김태룡(1959)|신임]]을 받아서 이 자리까지 올라왔다는 것을 완전히 망각하고 온전하게 본인 실력 단 하나만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착각하는 게 아닌가 싶다. 애초에 19~22년도 오재원 성적이면 진작에 방출당해도 할 말 없지만 구단과 김태형이 억지로 부풀려서 써준 셈이나 다름없다. 그래놓고 구단에 대한 감사하다는 말은 하면서 김태형에겐 언급도 없고 사진 촬영도 없이 통수를 치는 짓을 하면서 완전히 돡갤에서 제명되다시피 해졌다.][* 물론 어디까지나 '''오재원에 비하면 홍성흔이 양반으로 보인다'''는 거지 홍성흔이 두산 팬들에게 여론이 호전된 것은 절대 아니다. 당연하지만 돡갤에서도 오재원이 더욱 금기어 이상으로 여론이 추락했을뿐 마찬가지로 홍성흔 역시 짤방이 나오기만 하면 모자이크 처리(이른바 흔자이크)되고 있다.] 오재원을 향한 여론은 지하 밑바닥 끝까지 추락했다. 거기다 시즌 종료후 [[김태형(1967)|김태형]] 감독이 두산과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오재원 한 명의 이기심때문에 관례였던 단상 인사도 못하고, 김태형 감독은 오재원에게 통수를 맞은 것도 모자라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었다며 은퇴식 이후로도 까이고 있다. 김태형 감독 뿐만 아니라, 2023시즌 두산과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호미페나 박세혁 등의 주전급 선수들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 없이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그리고 기어코 오재원은 은퇴 이후에도 고액 현금 결제 팬미팅[* 아무리 본인이 업체 고용시 결제 도중 수수료 발생 문제로 인해 현금으로만 결제를 받는다고 해명하고, 모든 금액은 전부 기부한다고 해명했다지만 다른 야구선수들(예시: [[김상수(타자)|김상수]])이 개인 팬미팅을 개최할때 물가가 갈수록 치솟는 상황에서도 티켓비용을 스스로 삭감하고 유니폼과 키링 등의 굿즈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등 팬들을 더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기에 이미 뒤집힌 팬들의 여론을 되돌릴 수는 없게 되었다.], 선수 시절 인스타 게시글 삭제, 인스타 댓글 키배, 팬메이드 케이크 4등분 등의 기행을 계속 저지르면서 '''홍성흔을 호감으로 보일 지경까지 여론을 뒤집어 엎어버렸다.'''[* 홍성흔은 그나마 은퇴 이후에 야구 선수 시절 본인의 기행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바가 있었는지 부전드 발언이나 꼰대기질 등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는 발언이라도 했고 사실상 그 덕에 지금까지도 베어스 관련 행사에 얼굴을 내비치고 있지만 오재원은 그런 거 없다. 심지어 이 양반은 은퇴식에서 뜬금없이 엘린이 고백을 해서 현장 분위기를 갑분싸낸 다음 [[김태형(1967)|감독]]까지 통수쳤고, 고액 티켓값의 팬미팅 개최와 넷상에서 팬들과 키배뜨는 짓까지 저지르고 다녀서 '''나이 40 가까이 다되가는 인간이 어째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추해지냐며''' 바가지로 욕을 얻어먹고 있다. 돡갤에서는 팬들이 다 쪽팔리다며 앞으로 두번 다신 두산은 물론 아예 선수 시절 얘기 자체를 꺼내지 말아달라고 하는 중이다. 아예 은퇴식에서의 엘린이 고백이나 팬메이드 케이크 4조각 짤때문에 그 엘전드라고 부르는 사람도 적잖다.][* 더욱이 위와 같은 은퇴 이후 행동들은 모두 [[박정원]] 구단주를 포함한 대다수의 팬들이 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내에서 펼친 것이기 때문에 두산 팬들이나 선수들, 심지어 박정원 역시도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 때문에 과거 [[이종욱]], [[손시헌]] 이적때와 마찬가지로 구단에 제대로 찍힐만한 사안이고, 앞으로 두산에 코치로 돌아오는 것은 물론 구단 관련 행사에서도 오재원을 볼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 예측하는 이들이 다반수.] 김태형 감독의 재계약 불발 소식이 알려진 2022년 10월 11일, MBC 뉴스와 두산 갤러리에 '두산 차기 감독 [[이승엽]]' 썰이 돌자 두산베어스 갤러리와 영구결번 스타를 타팀에게 빼앗기게 된 삼성라이온즈 갤러리가 뜨거워졌다. 돡갤 반응은 매번 프랜차이즈 선수들을 잃다가 타 팀의 영구결번 레전드가 감독으로 온다는 소식에 타 팀의 기분이 이런 느낌이었구나 하며 신기해하는 중. 그리고 와일드카드전이 끝난 바로 다음 날 정말 차기 감독으로 이승엽이 부임하고, [[홍성흔|어떤]] 두 [[오재원|사람]]과 비교되는 모범적인 스탠스에 양 갤러리 모두 현재까지 뜨거운 호응으로 기대하는 여론이다. 돡갤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모기업 측의 전폭적인 지원을 내심 바라고 있으면서도 빠른 팀 체질 개선에 향후 계약 기간 행보에 대한 우려와 기대 모두 엄청난 상황이고 삼갤 유저들도 이승엽이 대구로 돌아오는 날이 오길 바라며 돡갤에 응원 차 방문하고 있다. 11월 22일 오후 2시, 드디어 [[양의지]]의 4+2년 152억 두산 리턴 확정 소식이 들려오자 돡갤러들은 양의지와의 식사 자리를 마련한 [[이승엽]] 감독을 푼동갑으로, [[박정원]] 회장을 [[원빈]]이라고 숭배하는 등 그야말로 기쁨과 환호의 비명을 지르며 축제가 열렸고, 돡갤도 정말 오랜만에 전성기 급 화력을 뿜냈다. 그리고 이틀 후 [[박세혁]]의 NC행 오피셜이 발표되면서 접세혁이 현실이 되자 돡갤에서는 '[[냄비근성|박세혁이 4년 46억이라는 패닉 바이로 영입될 수 있었던 것도 다 두산이 계속 양의지의 복귀 및 계약 관련 떡밥만 뿌리고 오피셜은 미뤄왔기 때문이다.]] 본인도 친정팀 덕분에 돈 많이 벌게 되었고 출장 기회도 보장해주는 팀으로 이적했으니 [[홍성흔/특이사항#s-5.1|가서 전설이 되어라]]'라고 열렬히 응원을 보내고 있다. 그런 와중에 바로 전 날 박세혁과 계약 단계까지 협상을 했다가 박세혁 혹은 [[이예랑|에이전트]] 측의 60억 요구로 협상이 깨진 모 수도권 구단에 대해선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LG 혹은 키움이 유력시되고 있는데, 만일 이 썰이 사실이라면 두 팀 모두 최대한 박세혁에게 대우를 해줬고 특히 키움이라면 더더욱 없는 형편을 끌어모아서 예우해준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박세혁 본인이 이를 거절했다는 것이 되기에[* 그리고 키움은 원종현을 4년 25억, 이형종을 퓨처스FA에서 4년 20억으로 영입하면서 약점인 불펜과 외야를 모두 보강했다. 저 금액을 모두 합하면 박세혁 한 명 값어치가 나온다.] 그저 '''자신을 진정성있게 찾는 구단이 나타날때까지 모든 대우를 거절한 상남자'''라고도 부르고 있다.[* 당연히 [[반어법]]이다. 박세혁의 수도권 구단과의 협상 테이블이 엎어졌다는 썰이 정말 사실이라면 박세혁 스스로 [[FA 미아]]가 되기 직전까지 몰려있다가 [[원종현]]-[[양의지]]-[[노진혁]]을 한번에 다 잃고 부랴부랴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 재계약으로 성난 팬들의 불을 끄는데 급급했던 [[임선남]] 단장이 박세혁이라도 사려고 했다는 것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이후 12월에 [[엠엘비파크]] 등지에서 유출된 언론사 소식에 따르면 애시당초 박세혁 측과 원 소속팀인 두산과는 협상 자체가 진작에 결렬된 상태였고, [[유강남]]이 시장 개장 초기부터 롯데와의 링크가 깊어진 다음 [[박동원]]의 [[KIA 타이거즈|원 소속팀]] 협상 기간동안 [[LG 트윈스]]가 먼저 박세혁에게 협상을 신청했으나 상술한 내용대로 협상이 결렬되면서 LG는 후속주자로 협상을 신청한 박동원과 협상이 진전에 오르면서 계약까지 가게 되었다고 한다. 또 박세혁이 요구한 금액과 LG가 박동원에게 제시한 계약 금액의 규모가 얼추 비슷하고, 유강남과 롯데 측의 계약 과정에 관한 썰이 추가적으로 나오면서 박세혁과 초기에 접촉한 구단은 LG인 것으로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SSG 랜더스/2022년/5월/18일|안가요 사건]]으로 드라마틱하게 폭망한 후 단상인사 취소와 [[오재원|혐의 난]]으로 참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던 두산 베어스 갤러리의 2022 시즌은 [[이승엽]] 감독 선임, [[양의지]] 및 [[라울 알칸타라|알칸타라]]의 복귀로 막판에 리젠을 급속도로 회복하면서 이렇게 막을 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